생활 맞춤 솔루션을 실천하는
웰스 매니저를 만나다
꼼꼼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로 고객 만족
김정자 매니저는 웰스 초창기 멤버로 웰스 매니저를 시작했다.
자신의 경험을 살려 잘할 수 있는 일이라는 생각에 과감하게
시작한 일이었다. 판매에 집중했던 이전과 달리 렌탈 관리를
하면서 고객을 대하는 일이 너무나 재미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활짝 웃는 김정자 매니저.
“초기에는 정수기 모델 1종을 가지고 강남구를 다 다녔어요.
고객을 만나 제품 이야기를 하고 관리하는 것이 ‘일’이 아닌
‘재미’로 느껴졌죠. 그렇게 1년 2년 하다 보니 햇수로 13년을
했네요. 지금은 고객들께서 워낙에 웰스를 인정해주시니까 더
일할 맛이 나요.”
현장에서 고객들이 김정자 매니저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은
‘물맛이 좋다’ ‘서비스가 참 꼼꼼하다’ ‘렌탈 가격이 합리적이다’
‘제품이 다양해서 선택의 폭이 넓다’ 등이라고 한다. 고객이 믿고
신뢰하는 만큼 김정자 매니저는 보다 꼼꼼한 서비스를 위해
고객과 관련된 것이라면 사소한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필요한
때에 맞춰 맞춤 제안을 한다. “한 번은 고객 댁을 방문했는데
가스레인지 불꽃이 빨갛고 냄비도 심하게 그을렸더라고요.
주방에 연기도 자욱했고. 청정기 관리를 마치고 전기레인지에
대해 설명해 드렸어요. 얼마 지나지 않아 고객께서 전기레인지를
사용하시겠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지금은 공기청정기와
전기레인지를 함께 사용하시는데, 사용도 편리하고 공기도
좋아진 것 같다고 말씀하세요.” 단순하게 관리서비스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꼭 필요한 것을 적절한 때에 제안하는
김정자 매니저다.
김정자 매니저의 오랜 고객은 강남에서 용인으로 이사를 가서도
관리를 받고 있다고 한다. “고객께서 꼼꼼하고 전문적인 관리
때문이라고 하세요. 중간에 다른 분의 관리를 받기도 하셨는데,
결국 저를 다시 찾으셨죠. 너무 감사하죠.” 고객의 특성을 살려,
꼼꼼하게 맞춤 관리를 하는 김정자 매니저의 미래를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