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가족이 사는 집
1
가족이 소통하는 거실
1980-90년생 부부가 우선시하는 것은 밀린 집안일보다 부부간의 소통과 가족 간의 대화입니다.
밀린 집안일은 로봇청소기가 혼자서도 척척 해내고요,
빨래는 인근의 빨래방에서 건조까지 해 일주일에 두세 번 배달받으면 간단히 해결되니까요.
해서 이들에게는 로봇청소기 같은 도우미 가전, 음악 듣기에 좋은 블루투스 스피커,
분위기를 업그레이드해 줄 무드등과 쾌적한 환경을 만들어주며
동시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있는 플랜테리어 식물 등이 거실 공간에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간편하고 편리한 주방
아침저녁 된장찌개, 김치찌개 끓여 온 가족이 모여 밥을 먹는 것은
이제 기억 속에나 있을 법한 일이 되었습니다.
맞벌이가 많은 밀레니얼 가족들은 외식이나 간편식으로 끼니를 해결하죠.
반조리식품, 냉동식품 시장이 점점 커지는 이유도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에어프라이어, 식기세척기 등이 필수가 되었고,
언제든 편리하게 먹을 수 있는 소형 식물재배기 등도 건강식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내 손으로 기른 채소를 바로 따서 샐러드 등의 간편식으로 활용을 하는 것이죠.
밀레니얼 세대가 소비의 핵심 주체로 자리함에 따라 소비의 양상도 확연히 달라지고 있습니다. 더욱이 이들
밀레니얼 세대는 가족을 이루어 사는 방식에서도 기존 기성세대와 차이가 납니다. 건강과 식생활 그리고 자기 개성을
극대화하는 소비에 적극적이죠. 밀레니얼 가족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아이템을 소개합니다.
3
현관부터 청정한 우리집
미세먼지의 위협이 날로 심각해지는 요즘입니다.
공기청정기가 필수 가전이 되었고 의류관리기와 건조기도 그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개인 시간과 공간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밀레니얼 세대들에게 의류관리기는 집안일을 줄여주는 아이템으로
현관 입구에 놓아두고 온종일 옷에 묻은 먼지를 제거하고 집안으로 유입을 막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보는 가전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공간의 편리성을 우선으로 하는 밀레니얼 가족에게 파티션은
그야말로 공간의 변화와 인테리어 효과를 주는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웰스 제트블루 공기청정기는 생활 맞춤형 필터로 언제나 청정한
집안 공기를 유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