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Wells)의 가정용 식물재배기 ‘웰스팜’이 국내 1위로 인정 받았다.
웰스팜은 "24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21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식물재배기 부문 1위 인증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웰스는 "웰스팜은 가정에서 손쉽게 기능성 채소를 재배할 수 있는 가정용 스마트팜이다. 사용자에 안전한 친환경 채소와 홈가드닝 재미를 동시에 제공해, 건강성과 환경성 지수를 비롯한 전체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고 전했다.
웰스 관계자는 “이번 인증 수상은 고객들의 목소리를 통해 웰스팜에 대한 만족도를 인정받은 뜻 깊은 결과”라며 “웰스는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 나갈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 18회째를 맞이한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는 한국표준협회(KSA)와 연세대학교 환경과학기술연구소가 소비자들이 이용하는 상품과 서비스 웰빙 정도를 건강성(Health), 환경성(Environment), 안전성(Safety), 충족성(Satisfaction), 사회성(Social Responsibility) 5개 측정 지수로 평가해, 각 부문별 웰빙 만족도 1위 인증을 수여하는 제도이다. 건전한 소비 문화 조성과 웰빙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2004년부터 인증을 진행해왔다.
한국표준협회는 이번 인증 수여에 앞서 101개 제품군 326개 브랜드를 사전 선정했으며, 이후 6주간 각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이 있는 6만5000여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평가를 실시해 각 부문별 1위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