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스 정수기 ‘웰스 tt UV+’, 2020 IDEA 디자인어워드 파이널리스트 수상
- 2020 IDEA 디자인 어워드 주방부문 수상…
사용성 개선한 원터치 슬라이딩 코크 등 호평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웰스(Wells) 정수기 ‘웰스 tt UV+(티티 유브이플러스)’가 2020 IDEA 디자인 어워드 주방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를 수상하며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IDEA는 미국 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관하는 국제 디자인상으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레드닷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웰스 tt UV+는 사용성을 개선한 ‘원터치 슬라이딩 코크’ 디자인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최대 3cm 폭으로 코크 높낮이를 손쉽게 조절할 수 있어, 컵이나 조리기구 크기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출수 할 수 있다. 또, 물 온도나 작동 상태를 직관적으로 확인하도록 안심 LED라이팅도 탑재했다. 온수는 물 온도에 따라 50℃ 노랑, 70℃ 주황, 85℃ 빨강 등 3단계로, 냉수는 파란색, 정수는 초록색, 살균 기능 시에는 보라색으로 나타낸다.
이와 함께, 웰스tt UV+는 ‘바른 코크 살균’ 기능을 탑재해 출수구를 2시간마다 자외선 발광다이오드로 365일 빈틈없이 자동 살균한다. 직접 버튼을 눌러 수시 살균도 가능하다. 3개월마다 웰스매니저가 직접 방문해 물이 닿는 곳곳을 말끔히 관리해준다. 웰스 디자인연구소 관계자는 “사용성과 심미성 등 이용자에 최적화 된 디자인을 갖춘 웰스 건강가전 제품들이, 매년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그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 라며, “전문성을 갖춘 웰스 디자인연구소를 중심으로 고객 중심 혁신 디자인 연구개발에 매진하는 한편, 생활 편의성 강화한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웰스는 2005년부터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제품 디자인 우수성을 인정받아 왔다. 지난해 출시한 시스템 정수기 ‘웰스더원’과 6평형 웰스 공기청정기(AL106)는 iF 디자인 어워드와 레드닷 어워드 등 세계 3대 디자인상을 모두 석권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