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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더원'·'웰스 tt UV+'정수기가 실적 견인
올 하반기 '생활 맞춤 솔루션' 첫 번째 라인업 공개도

(웰스더원 시스템 정수기)

웰스는 올 상반기(1월~6월) 정수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7.6%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웰스는 시스템 정수기 '웰스더원'과 '웰스 tt UV+(티티 유브이플러스) 정수기' 등이 정수기 판매량을 견인했다고 자체 분석했다.

시스템 정수기 '웰스더원'은 출수 파우셋만 외부로 노출 된 빌트인 형태를 채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정수기다. 특히 유로관 교체가 필요 없는 슈퍼 바이오 유로관과 바른 살균 기능을 적용했다. 프리미엄 제품임에도 웰스 전체 정수기 계정 중 약 10% 비중을 차지하며 주력 상품으로 떠올랐다.

'웰스 tt UV+ 정수기'는 냉각탱크를 없앤 이중터널방식 냉각 기술을 적용해 유로관 오염을 사전 차단할 수 있다. 정수기능을 비롯해 △자외선(UV) 살균 기능 △코크 교체 △유로관 전기분해 살균 기능 등을 갖추고 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웰스 정수기는 깨끗하고 시원한 물을 제공하는 정수기 본연의 기능 뿐 아니라, 차별화 된 위생기능과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제품 개발과 서비스 개선에 집중하는 한편, 고객의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는 혜택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